2017년 1월 9일 월요일

외상, 체코의 명화를 감상 3월에 일본 공개

체코 프라하를 방문 중인 키시다 후미오 외상은 8일 체코 국립 미술관을 찾아 이 나라 국민적 화가 뮤샤의 만년의 대작 슬라브 서사 시를 감상했다.이 작품은 도쿄 국립 신 미술관에서 3월 8일 개막될 예정인 뮤샤전에서 공개된다.
슬라브 서사시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슬라브 민족의 역사를 그린 작품으로 최대 세로 6미터 옆 8미터의 유화 20점으로 구성된다.1936년에 프라하시가 비장으로 지정했으나 일본과의 국교 회복 60주년인 올해 일본에서 전체 20점을 대거 공개하게 됐다.